신한카드는 고속도로 통행료 결제용으로 사용되는 후불하이패스카드+(플러스)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상품은 기존 상품에 비해 연회비를 2000원으로 낮추고, 유효기간을 10년으로 늘려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는 게 특징이다. 또 사용액의 0.1%를 마이신한포인트로 적립하고, 도로공사가 제공하는 출퇴근 시간대 통행료
신한카드는 후불하이패스카드+ 출시를 기념해 2월 말까지 발급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파크하얏트 숙박권(1명), CGV 영화예매권(20명), 통행료 사용금액 10% 캐시백(2000명, 1인당 5000원 한도)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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