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732억2098만원으로 전년 대비 262.7% 급증했다고 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3조4411억원으로 54.4% 늘었다. 당기순이익도 1409억3502만원으로 222.6%
대신증권 관계자는 “브로커리지 부문이 호조를 보였고 트레이딩·자산관리·이자수익도 전년 대비 20% 증가했다”며 “IB부문은 전년대비 2배 이상 성장했고 에프앤아이, 저축은행 등 자회사도 호조를 이어가는 등 전 부문에 있어 선전한 결과”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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