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가 낀 2월 둘째주 전국 분양시장에서는 3곳, 534가구가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모델하우스 개관은 1곳, 당첨자 발표는 6곳에서 실시한다. 당첨자 계약 단지는 단 한곳도 없다.
◆ 이번주 청약 단지
이번주 청약접수 예정 단지는 총 3곳으로 모두 12일에 실시한다.
두산중공업은 서울 동작구 상도동 169-5에 짓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상도 두산위브트레지움'의 청약 접수를 시작한다. 전체 582가구 가운데 전용면적 59~84㎡ 259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7호선 장승배기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교육여건으로는 신상도·상도초·강남초, 강현중, 영등포고, 숭의여고 등이 있다.
금오종합건설은 부산 서구 충무동2가 1-5번지에서 '충무 금오아파트'를 청약접수 받는다. 전용면적 46~76㎡ 93가구규모다.
◆ 모델하우스 개관
이번주 모델하우스는 한 곳에서 문을 연다. 동원개발
◆ 당첨자 발표
이번주는 11일 'DMC파크뷰자이' 1·2·3·4·5단지와 진주 평거동 '건영 아모리움' 등 총 6개 단지가 당첨자를 발표한다.
◆ 당첨자 계약
이번주 당첨자 계약 단지는 없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