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산하 제4기 시민감시단이 '5대 금융악' 사례를 조사한 결과 지난해 8월부터 5개월간 불법사례 5만6444건을 제보하는 실적을 올렸다고 10일 밝혔다. 금감원에 따르면 불법 대부광고가 5
지역별 제보 건수는 서울이 월평균 5735건, 부산이 3513건으로 서울과 부산이 전체의 81.9%를 차지했다. 한편 금감원은 시민감시단을 가동해 오는 15일부터 9개월간 불법 금융행위 단속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