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는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2375억원, 영업이익 723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법인세비용 차감 전 순이익과 분기 순이익은 각각 471억원과
코오롱인더는 “4분기에 자동차 소재와 패션의 계절적 성수기 진입 효과가 큰 가운데 화학부문 실적이 호조를 보였고, 산업자재 등 다른 아이템의 고른 실적 개선으로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3%, 전분기 대비 16% 늘었다”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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