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 사장은 17일부터 이틀 동안 일본 교토에서 열리는 ‘제9차 DICJ 라운드테이블’에서 ‘금융위기 예방을 위한 예금보험기구의 선제적 대응’을 주제로 발표에 나서 이같이 말했다.
곽 사장은 “예금보험기구의 발전을 위해서는 차등보험료 평가제도 정착, 위기대응 시스템 구축과 금융안전망내 참여기구간 협력 강화 등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각국의 예보제도 운영경험으로부터의 교훈’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DICJ 라운드테이블에는 미국, 일본, 프랑스 등 18개국 예금보험기구 기관장 등이 참석해 각국의 예금보험제도 운영경험과
DICJ(Deposit Insurance Corporation of Japan) 라운드테이블은 예금보험제도 발전방향 모색과 예금보험제도 도입 국가간 정보교류 등을 목적으로 일본 예금보험공사가 2006년부터 주최하고 있는 국제회의이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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