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협회는 올해 정기회원총회를 열고 김재철 에스텍파마 대표를 수석부회장으로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코스닥협회는 올해 ‘꿈과 희망이 있는 코스닥’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경영 목표로 코스닥기업의 권익 옹호 및 지속성장, 코스닥 시장의 건전한 발전을 제시했다. 중점 추진사업으로는 △코스닥기업의 권익옹호 △코스닥브랜드 가치 제고 및 회원사의 경영실무 지원 △코스닥기업의 신성장동력사업 지원 △코스닥기업 임직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연수 강화 △다양한 네트워크 채널 구축을 통한 소통의 장 마련 △사회공헌활동 지속 실시 등을 선정했다. 또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관련 조항 정관도 개정했다.
이 날 총회에서 박혜린 옴니시스템 대표, 유홍준 제이티 대표, 장경호 이녹스 대표, 정영배 아이에스시 대
[배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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