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목동신시가지7단지아파트는 1986년 11월 입주한 최고 15층, 총 34개동 2550세대 규모이며, 전용면적 53.88㎡는 480세대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자료를 기준으로, 가장 최근 거래 건은 지난 2016년 2월에 신고 된 2층 매매가 5억 8,000만원이다.
단지에서 도보 3분 거리에는 5호선 목동역이 위치하고 오목교역 또한 가까운 거리에 있다. 양천구, 강서구의 많은 버스들이 목동을 지나 여의도, 영등포 등 시내로 진입하기 때문에 대중교통의 길목 역할을 하고 있다. 차량 이용시에는 서부간선도로가 가까이 있어 올림픽대로, 성산대교로의 진입이 수월하여 여러 지역으로의 이동에 용이하다.
목동신시가지 7단지의 가장 큰 장점은 학군이다. 학군이 좋은 목운초, 목운중을 배정받는 단지며, 인근에는 목동고, 진명고, 강서고, 영일고, 신목고 등과 같은 명문 학교들이 소재하고 있어 자녀 교육에 큰 관심이 있는 학부모들의 선호한다. 단지 주변에 유해시설은 없고 유명 학원가와 교육시설들이 밀집돼 있는 점 또한 높은 수요의 이유 중 하나이다.
목동역 주변에는 홍익병원, 양천소방서가 있어 주민들이 사고나 화재에 대해 안심할 수 있으며, 홈플러스와 커피숍, 주요 은행들이 밀집해 있어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편의를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오목공원이 있고 안양천이 있어 가벼운 산책과 야외 활동을 할 수 있으며, 인근 목동종합운동장에서는 각종 스포츠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자료제공 : 삼성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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