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은행은 사단법인 열매나눔인터내셔널과 함께 지난 18일 서울 구로구 웰컴저축은행 본사에서 ‘말라위 양궁꿈나무 2016 상하이 세계양궁월드컵 참가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웰컴저축은행은 이날 박영숙 말라위 양궁 국가대표팀 감독과 알레네오 데이비드 선수의 대회 참가비를 열매나눔인터내셔널을 통해 전액 지원했다. 알레네오 데이비드 선수는 2016
말라위 양궁꿈나무 육성사업은 한국 양궁의 역사인 석동은 감독과 박영숙 감독이 말라위 구물리라 마을의 빈곤 청소년들에게 스포츠를 통한 꿈을 심어 주기 위해 시작한 사업이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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