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는 대표적인 감정 노동자 직군으로 손꼽히는 콜센터 상담사들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치유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하나카드는 매월 유명 셰프와 함께하는 요리하는 테마 프로그램인 ‘FOOD’, 놀이공원 피크닉을 테마로 한 ‘FUN’ 등 다양한 테마로 상담사와의 소통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19일 하나카드는 힐링 테마 프로그램 중 하나인 ‘힐링
이날 행사는 콜센터 현장의 소리를 함께 듣고 공유할 수 있는 이색간담회를 시작으로 콜센터 애로사항과 상담사 개인의 사연을 즉석에서 소개하고 힐링송을 불러주는 미니콘서트로 마무리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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