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목동신시가지7단지아파트 전용면적 66.68㎡(약 20.2평)가 전세로 거래됐다. 이 지역 약속공인중개사사무소는 8층 매물을 지난 2월 3일 4억 3,000만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목동신시가지7단지아파트는 1986년 11월 입주한 최고 15층, 총 34개동 2550세대 규모이며, 전용면적 66.68㎡는 1세대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자료를 기준으로, 가장 최근 거래 건은 지난 2016년 2월에 신고 된 8층 전세가 4억 3,000만원이다.
목동신시가지7단지아파트는 도보 3분 거리에 5호선 목동역이 있고 가까운 거리에 오목교역이 위치하고 있어 도시철도 이용이 편리하며 서부권의 많은 버스들이 시내로 진입하기 위해 목동을 지나다녀 대중교통의 길목을 맡고 있다.
목동신시가지아파트 단지들은 우수한 학군을 자랑한다. 특히 7단지는 목운초, 목운중을 배정받을 수 있으며 인근에는 목동고, 진명고, 강서고, 영일고, 신목고 등과 같은 우수한 학교들이 소재하고 있다. 단지 주변에는 유명 학원가가 조성돼 있고 유해시설이 없어 학부모들의 선호도가 높다.
병원, 소방서가 단지 인근에 있고 대형마트와 주요 은행들이 목동역 주변에 밀집해 있어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근처에 오목공원과 안양천이 있어 입주민들이 쾌적한 녹지환경에서 가벼운 산책과 생활 운동을 하기 적합하며 목동종합운동장에서는 다양한 스포츠 경기 관람이 가능하다. [자료제공 : 약속공인중개사사무소]
약속공인중개사사무소 매물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