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방송에는 이 단지의 실제 조합원으로 알려진 방송인 최선규 아나운서가 출연해 해당 주거지역을 직접 돌아보는 등 현장감을 살려 특징과 장점에 대해 소개하는 것은 물론 조합원이 누릴 수 있는 특별한 혜택과 구체적인 분양 조건에 대해 다뤘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조합원 모집에 홈쇼핑을 활용하는 것이 적절한 것인지에 대한 의문이 들었지만, 실제 조합원인 방송인을 통해 말씀드린 것이 설득력이 있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34층, 총 16개동, 2150가구의 대단지 규모로 들어서며, 52~84㎡까지 다양한 전용면적으로 구성됐다. 동간 사이 면적이 넓어 주차 공간, 편의시설, 커뮤니티 시설 등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단지 바로 앞에는 용인 성산초등학교, 병설 유치원이 위치하고 반경 3km 이내에 초·중·고교가 밀집해 있다. 단지 내에는 어린이집과 실버룸, 휘트니스 센터 등 주민편의시설이 신설된다.
용인 IC까지 차량 1분 거리로 강남, 송파, 분당 등 서울은 물론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좋은 편이다. 보평역이 도보 1분 거리인 초역세권 단지다.
분양관계자
시공 예정사는 서희건설이고, 한국투자증권(주)가 자금관리를 맡는다. 모델하우스는 경전철 (에버라인) 고진역 인근의 유방동 530-2에 마련된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