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성 법조타운 중흥 S-클래스 더 퍼스트 전용 115㎡ 거실. [사진 제공〓중흥건설] |
한 공인중개사는 "만성 법조타운은 전주 신도심인 이곳에서 불과 5㎞ 정도로 가까운 편"이라며 "중흥 S-클래스 더 퍼스트는 법조타운에서 유일하게 대형 평형 단지라 생활 수준이 높은 고객들 관심이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중흥건설 계열사인 중흥토건이 선보이는 만성 법조타운 중흥S-클래스 더 퍼스트가 전라북도 전주시 만성 도시개발구역 C2블록에 들어선다. 단지는 지상 15층~20층 9개동 총 615가구 규모다. 면적별로 전용 104㎡ 312가구, 전용 115㎡ 189가구, 전용 124㎡ 114가구로 구성된다.
만성 법조타운은 전주 덕진구 만성동 400 일원 143만여 ㎡ 규모 도시개발구역이다. 7개 단지 5302가구가 들어서고 주거지구 외에도 상업·업무지구, 첨단산업지원지구 등이 조성된다.
서부신시가지와 가깝고 하나로클럽, 롯데백화점 등 쇼핑시설과 대학병원 이용이 쉽다. 유치원과 초·중학교(예정)를 걸어서 통학할 수 있고 전주혁신도시 양현고도 가깝다.
단지는 조경 면적이 50% 이상을 차지하고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아파트라 자연 친화적이다. 황방산, 기지제 저수지와 인접해 조망이 우수하고 수변공원, 어린이공원, 근린공원도 가깝다.
단지는 전 가구 남향으로 배치해 채광과 일조량이 우수하다. 방 3개와 거실이 일렬로 배열되는 4베이-4룸(일부 4.5베이) 구조를 적용해 개방성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자녀방 두 개 사이 가변형 벽체를 없애면 넓은 공간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수납 공간이 풍부하다. 전용 115㎡, 124㎡ 평형에는 안방에 드레스룸 2개가 주어져 부부가 각자 쓸 수 있다. 대형 평형으로 구성된 단지답게 주차장도 1
중흥건설 관계자는 "2019년 전주지방법원과 검찰청이 들어서면 만성지구는 전주 서부권역에서도 생활 수준이 높은 지역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법조타운에서 유일한 대형 평수 단지라 희소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이윤식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