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은 26일 화승알앤에이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268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9.9% 증가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2000원을 유지했다.
이정훈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원재료인 합성고무 가격 하락에 따른 원가율 개선과 유가 하락으로 긍정적인 영업실적을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그간 화승알앤에이는 관계기업 손상차손, 대손상각비 등으로
이 연구원은 “2015년도 사업보고서 공시 이후 추정치 변경을 반영할 것”이라며 “이에 따라 목표주가 상승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권한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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