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한 청약 경쟁률 예상으로 특별공급에 대한 관심 급증
29일(월) 오전 10시~오후 3시, 견본주택에서 특별공급 신청접수 받아
서울 광진구 구의1구역 단독주택을 재건축한 ‘래미안 파크스위트’ 특별공급 물량에 예비 청약자들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뛰어난 입지와 합리적인 분양가로 치열한 청약경쟁이 예상되면서 보다 수월하게 입성할 수 있는 특별공급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래미안 파크스위트 모델하우스 오픈 이후 특별 공급 관련 문의가 전체의 30%선을 차치할 정도로 예비 청약자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특히 특별공급 사전 예약자는 이미 전체 특별공급 가구수를
초과한 상황으로 높은 신청 열기가 예상된다.
삼성물산 분양관계자는 “특별공급 청약자 이벤트도 많은 주택 수요자들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고, 모델하우스를 방문해 특별공급 청약에 대해 상담하는 수요자들이 상당했다”며 “높은 전세가율로 인해 내 집을 장만하려는 무주택 신혼부부들의 관심이 어느 때 보다 높았다”고 말했다.
래미미안 파크스위트 특별공급 자격대상은 신혼부부 △다자녀 가구 △노부모 부양 △기관추천(장기복무 제대군인, 10년이상 복무한 군인, 국가보훈대상자, 장애인, 우수선수) 등이다.
특별공급 청약접수는 29일(월) 래미안 파크스위트 모델하우스(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 3층)에서 오전 10시~오후 3시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일반청약은 3월 2일(수) 1순위를 받고, 당첨자 발표는 9일 진행된다. 계약은 15일(화)~17일(목)까지 3일간 진행한다.
래미안 파크스위트는 지하 3층, 지상 10~23층 12개 동 전용면적 59~145㎡ 총 854가구 규모로 이중 조합원 분을 제외한 502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지하철 5호선 아차산역, 2호선 구의역이 도보권이며 동서울터미널, 강변테크노마트, 스타시티몰 등의 생활 편의시설도 밀집해 있어 입지여건이 우수하다.
래미안에서 새로 선보이는 아뜰리에 하우스 평면을 적용하는 등 차별화시켰다. 아뜰리에 하우스는 지하에 별도의 독립된 공간을 설치하여 녹음실, 스튜디오, 영화감상실 또는 DIY룸 등과 같이 다양한 취미공간으로 활용이 가능하고, 내부의 연결계단을 통해 층간 이동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평면이다. 지하 공간에도 별도의 주방과 욕실을 갖추고 있어 사실상 독립된 생활이 가능하며 입주민의 용이한 출입을 위해 별도의 전용 현관을 만든 것도 또 다른 특징이다.
이밖에 남향 판상형 중심의 설계를 통해 채광성과 통풍성을 높였으며, 1만2617㎡에 달하는 조경을 통해 지상에 차가 없는 안전하
견본주택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 갤러리 내 마련되며, 입주는 2018년 9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02-400-1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