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루즈 산업개발(주) 제공 |
강원도 속초에 사계절 내내 국내외 관광객이 몰려드는 유명 관광지이면서 평창 동계올림픽 특구와 KTX 개통 및 동서고속도로 전 구간 개통 예정 등 교통호재와 다양한 관광산업 활성화 정책까지 더해져 투자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중국선사인 스카이씨 라인의 선사의 모체인 씨트립과 MOU를 체결하고 7만2천톤급 크루즈선을 동해항으로 입항시키기로 합의하고 2018년도부터는 크루즈부두가 완공되어 속초항에 입항이 될 것이다.
특히 속초항은 크루즈선 중추 역할을 하는 모항으로서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접안시설 확충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향후 양양공항과 연계해 요우커를 중심으로한 관광객 유치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숙박 업소지정을 받은 속초스카이씨크루즈호텔은 이러한 조건을 모두 만족을 시키면서 투자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연간 1200만명 관광객이 방문을 하는 국내 최대 관광지인 속초에 위치하고 있고 설악산에서 등산과 단풍을, 동해안에서 수영과 요트를, 주변 관광지인 로데오거리와 중앙시장 등에서 문화와 축제를 즐길 수 있어서 많은 관광객이 찾아 객실 가동률이 안정적으로 운영 할 수 있는 점이다.
또한, 양양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외국인에 대해 기존 72시간 무비자 입국이 가능했던 것을, 향후 120시간으로 체류기간을 늘려 양양공항으로의 외국인 입국을 장려하면서 정기노선도 27개선으로 확충이 되었다.
또한 운영관리 측면에서 1억 4천명의 중국 여행 회원수를 든든한 백그라운드로 가지고 있는 확실한 운영관리 업체가 호텔 운영을 하게 된다는 점이다. 중국 포탈 검색업체 1위사인 바이두가 소유하고 있던 중국 2위 여행업체인 취나얼을 작년에 인수합병을 함으로 인해서 중국 시장점유율 57%를 가지고 있는 중국 1위 여행업체인 Ctrip이 35%로 대주주 지분을 가지고 있는 자회사인 크루즈업체 Skysea 를 통해서 드디어 국내 호텔업에 뛰어 들게 되었다는 점이다.
여행 업계의 구조로 말미암아 호텔 투자의 가장 중요한 키포인트가 되는 원활하고 안정적인 객실 가동률이 확보가 된다는 것이다.
이에 크루즈 산업개발(주)는 속초시 청학동 482-525번지 일대에 지하4층에서 지상 20층 443실 규모로 분양 중에 있다. 지하 4층에서~지하 1층까지 주차장, 지상 1층~ 3층까지 휘트니스 센타, 레스토랑, 연회장 및 야외 수영장 등 고급부대시설이 있고, 지상 4층부터 ~ 20층까지 고급스런 인테리어의 객실이 들어서게 된다. 20층위에는 하늘정원이 있어서 설악산과 동해바다, 청초호 조망을 즐길 수 있게 아름다운 공간을 설계하여 이용객의 만족도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킬 전망이다.
‘속초스카이씨크루즈호텔’은 안정적이고 높은 수
홍보관은 강남구 선릉역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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