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새 프리미엄 스마트폰 G5의 흥행 기대감에 연일 신고가 행진을 벌이고 있다.
29일 오전 9시 43분 현재 LG전자는 전일 대비 800원(1.26%) 오른 6만4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 초반 LG전자는 6만48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LG전자
권성률 동부증권 연구원은 “성공적인 G5 공개로 스마트폰 사업부의 턴어라운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졌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7만원에서 7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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