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은 대우증권에 대해 증시 거래대금 감소와 주가연계증권(ELS) 관련 온용 손실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1만500원에서 1만원으로 낮춘다고 2일 밝혔다.
김지영 연구원은 “대우증권의 올해 예상 당기순이익은 기존 추정치보다 7.
김 연구원은 다만 “올해 상반기 글로벌 유동성 증가에 대한 기대감이 있다”며 “ELS 평가손실도 홍콩하셍중국기업지수(H지수·HSCEI)의 반등에 따라 축소될 것으로 보인다”며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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