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닉글로리가 지난해 적자 규모를 절반 가량 축소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9일 오전 9시20분 현재 코닉글로리는 전일 대비 130원(11.40%) 오른 12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코닉글로리는 지난해 영업손실이 28억원을 기록해 전년(58억) 대
같은 기간 매출액은 124억원으로 64.1% 감소했으나 당기순손실은 34억원으로 148억원 이상 개선됐다.
회사 측은 “네트워크 사업 축소와 시스템통합(SI) 사업부문 폐쇄 등 구조조정 등으로 매출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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