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O가 단기 급등 피로감에 7거래일 만에 하락세로 전환했다.
9일 오전 9시 38분 현재 POSCO는 전일 대비 7000원(3.15%) 내린 21만5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POSCO는 철강 가격 반등 지속과 경쟁 업체 구조조정 등이 호재로 작용해 주가가 우상향했다.
주가는 지난
다만 이날의 하락세는 지난달 15일 이후 지속적으로 유입되던 외국인 매수 물량이 매도로 돌아섰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현재 매도 상위 창구에는 맥쿼리, 메릴린치 등이 올라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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