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소속 재무상담사(PB)가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에 담을 상품으로 주가연계증권(ELS)과 파생결합증권(DLS)을 1순위로 꼽았다.
신한금융투자는 9일 자사 PB 1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37%가 ISA 투자 비중을 가장 높게 가져갈 상품으로 ELS·DLS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펀드(20%)와 예·적금(20%)이 뒤를 이었고 환매조건부채권(RP)을 꼽은 응답자는 12%로 집계됐다.
ELS와 DLS 중 어떤
[노현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