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증권은 LG디스플레이에 대해 “TV 패널 가격 하락세가 진정되고 있어 실적이 회복될 수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원을 유지한다고 11일 밝혔다.
업계에 따르면 1년간 이어진 32인치 TV용 LCD 패널 가격 하락세가 최근 진정 국면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40~42인치 패널 가격도 안정세를 찾아갈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어규진 연구원은 “이달초 발표한 32인치 TV용 패널 가격은 52달러로 이는 LCD패널 업체가 마진을 남
어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 주가는 고점대비 34% 하락했고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7배로 밸류에이션 매력은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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