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는 11일 오전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승인, 이사 및 감사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 등 모든 안건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현대글로비스 물류사업본부장을 맡는 김형호 부사장과 얀 예빈왕 빌헴
현대글로비스의 협력사인 협운인터내셔널의 마상곤 회장은 사외이사로 재선임됐으며 감사위원을 맡게 됐다.
이사들의 보수 한도는 작년과 동일한 50억원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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