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은 와이지엔터테인먼트에 대해 빅뱅·위너·아이콘의 실적이 기대된다며 YG PLUS에 대한 우려는 과도하다고 15일 밝혔다. YG PLUS 비용을 반영해 목표가는 5만5000원으로 낮췄지만 오히려 가격 메리트가 부각되는 시점이라고 분석했다.
권윤구 동부증권 연구원은 “빅뱅은 월드투어 종료후 바로 중국투어를 시작했고 다음달에는 대규모 일본 팬미팅을 진행한다”며 “여름에는 일본 및 국내 콘서트가 예정돼 있어 매출인식 빅뱅 콘서트 관객수는 올해 153만명으로 전년대비 40만명 가량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6월 열리
[디지털뉴스국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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