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신용정보는 15일 제17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사명을 KTB신용정보로 변경하기로 결정했다.
KTB투자증권의 자회사인 KTB신용정보는 1999년 설립돼 공공기관·금융기관 연체채권 관리와 부실채권 회수 업무를 진행했다.
이주형 KTB신용정보 대표이사(회장)은 “KTB투자증권의 자회사로서 소속감을 강화하고 모회사와 연계성과 정체성 확보를 위해 사명
KTB신용정보는 현재 서울 동작구 사당동에 본사를 두고 있고, 부산을 포함해 전국 16개 지사를 보유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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