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표 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 사장은 지난 1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세계은행 본부에서 열린 ‘2016 토지와 빈곤 회의’에 참석해 한국 토지행정 혁신사례를 발표했다.
토지분야 ‘디지털격차 완화’를 주제로 열린 원탁회의에서 김 사장은 케냐, 온두라스, 말라위, 필리핀 등 개발도상국이나 저개발국가가 겪고
세계은행 토지공간정보국 책임자인 호르헤 무뇨즈는 “효율적인 국토관리와 토지정보화를 통해 단기간에 빈곤국에서 경제대국으로 성장한 한국의 발전사례는 좋은 본보기”라고 말했다.
[문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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