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의정부 상우고등학교 정문 맞은편에 마련된 ‘의정부 롯데캐슬 골드파크’ 모델하우스 입장을 기다리고 있는 예비 청약자들이 길게 줄을 선 모습 [사진제공: 롯데건설] |
20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의정부 롯데캐슬 골드파크' 모델하우스에는 개관 첫날인 18일 1만여명, 19일 1만3000여명이 방문했으며, 오늘까지 총 방문객수가 3만5000명을 무난히 넘길 것으로 전망했다.
이 단지는 ‘민간공원 조성 특례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국내 최초의 공원 특례 아파트로, 단지가 약 여의도공원 3배 규모인 직동공원(86만㎡) 안에 들어서 분양 전부터 서울시 노원구·도봉구와 의정부 구도심, 양주·포천 등 경기북부지역 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았다.
여기에 의정부 도심에서 10년 만에 공급되는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인 데다 3.3㎡당 최저 800만원대부터 시작하는 저렴한 분양가, 발코니 무상 확장,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 등도 인기에 한몫했다.
'의정부 롯데캐슬 골드파크'는 지하 2층~지상 27층 17개 동 전용 59·84㎡ 1단지 919가구와 2단지 931가구 등 총 1850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앞으로 일정은 오는 23일 특별공급을 시
롯데건설은 견본주택(의정부시 범골로 80)에서 인터넷 청약에 익숙하지 않은 예비 청약자를 위해 현장에 인터넷 청약 도움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입주는 2018년 11월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