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은 지난 24일 금융위원회에 온라인소액투자중개업(크라우드펀딩) 등록 신청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유진투자증권은 금융위 심사를 거쳐 이르면 5월 내 해당 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다. 사업성이 우수한 기업을 발굴해 자금을 지원하고 자회사인 운용사, 선물사 등과 연계해 스타트업 기업이 중소·
강진순 유진투자증권 부사장은 “온라인소액투자중개업 진출을 통해 기존 강점인 IB 부문을 강화하고 서비스 라인업을 확대해 중소벤처기업 금융의 강자라는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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