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28일 현대모비스에 대해 올해 1분기 실적이 부진하겠지만 2분기부터는 개선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4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 증권사는 현대모비스의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각각 8조6226억원과 6759억원으로 예상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 3.8% 감소한 수치다.
조수홍 연구원은 “그룹 가동률 하락으로 모듈 부문의 영업이익이 감소하고 A/S 부문 실적은
조 연구원은 그러면서 “현대모비스는 A/S 부문의 안정 성장과 모듈 부문의 성장 잠재력을 보유하고, 멕시코와 유럽지역에서의 핵심부품 생산 능력을 키우고 있다”고 분석했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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