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범어 센트럴 푸르지오’ 오피스텔 분양을 시작한 지 이틀 만에 100% 계약에 성공했다고 5일 밝혔다.
이 단지는 대구광역시 범어동 556-12일원에 지하 5층~지상 49층, 5개동, 총 817가구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다. 이 중 오피스텔 112실이 평균 3.14 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계약을 완료했다.
이기남 대우건설 분양소장은 “대구 수성구에서 10년 만에 분양을 시도한 푸르지오가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고 말했다.
아파트 805가구(단일면적 84㎡)는 오는 6일부터 특별공급을
모델 하우스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 594-1번지에 마련했으며 입주시기는 2019년 9월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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