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은 미래가치 우수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활성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광주은행과 ‘미래가치 우수기업 금융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V-Plus 보증)’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V-Plus 보증은 기업의 지속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신보가 작년 1월 도입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으로 작년 2조5205억원을 지원했다.
신보는 이번 협약보증에 대해 보증비율을 90%까지 확대하고 보증료를 0.2%포인트
서근우 신보 이사장은 “향후에도 지속적인 지방은행과의 업무협약 확대를 통해 지방소재 우수기업 발굴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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