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을 포함한 후보 5명이 나선 경기도 용인시(병) 선거구는 후보들이 교통시스템 개선과 지하철 요금 인하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이 지역에는 이달 효성이 테라스하우스 '수지 성복 효성해링턴 코트'를 공급한다.
경기도 이천시에서도 대부분 후보가 성남~장호원 간 자동차 전용도로 조기 개통과 이천 지역 일대 도로 확장, 성남~여주 간 복선전철 시대를 앞두고 역세권 일대 개발로 경제 성장 발판으로 삼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이천시에서는 지하 2층~지상 15층 8개동에 전용 59~84㎡ 450가구로 구성된 '이천 신원아침도시'가 공급된다.
서울에서는 서대문구(을)에서 지하철 연결망 개선 공약이 쏟아졌다
강동구(갑)에서도 각 후보들이 지하철 연장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강동구(갑)에서는 삼성물산이 삼익그린맨션 재건축 단지인 '래미안 명일역 솔베뉴'를 5월 선보일 예정이다.
[신수현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