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휴젤에 대해 1분기 견조한 실적 성장이 예상되며 주가 추가상승도 기대된다고 8일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가는 40만원으로 올렸다.
김호종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비수기에도 필러와 보툴리눔 톡신 수출확대로 연결 매출액 208억원, 영업이익 78억원의 실적을 올린 것으로 추정한다”고
이어 “보툴렉스에 대해 미국과 유럽에서 임상 3상 진입 허가를 취득했고 하반기 중국 임상 3상 진입 허가 취득도 기대된다”며 “2018년 미국과 유럽 출시, 2019년 중국 출시 가능성 확대에 따라 신약가치 2787억원을 목표가에 반영했다”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국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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