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과천지역 최대의 개발호재는 지난 1월 14일 정부가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으로 묶여 있던 경기 과천시 과천•주암동에 5200호 규모의 기업형 임대주택(뉴스테이)을 짓기로 지난 최종 확정발표 하였다.
대규모 아파트 단지 건설이 확정되면 인근 대지와 그린벨트 해제 예상지역에 대한 토지 거래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정부의 개발제한구역의 규제완화로 강남생활권인 과천의 입지성을 감안, 과천일대 토지를 저가로 소유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각종 개발 호재가 많은 과천시 자연녹지가 매물로 나왔다.
㈜경기토지개발은 지식정보타운지구과 인접한 과천시 문원동 일대 도시지역 내 자연녹지를 3.3㎡ 당 35만원에 분양한다.
제1종집단취락지구에 접해있는 이 토지는 과천과 인덕원과 가깝고, 지하철 4호선인 정부청사역와 신설예정인 지식정보타운역까지 10분대면 이동할 수
분양단위는 330㎡로 매각하며 그린벨트 해제 시 상당한 시세차익도 예상할 수 있는 지역이다. 답사는 신청자에 한하여 직접 안내받을 수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