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루가 대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급락세다. 현 주가보다 낮은 가액으로 진행하는 유상증자에 따른 주가 희석 부담이 우려로 작용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8일 오전 9시 25분 현재 파루는 전일 대비 640원(12.36%) 내린 45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파루는 운영자금 244억5000만원과 기타자금 70억원 등 총 314억500
신주의 발행수는 1000만주이며 예정된 발행가격은 현 주가보다 낮은 3145원이다. 구주주청약은 다음달 31일부터 오는 6월 1일까지이며 신주배정기준일은 이달 27일이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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