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BGF리테일에 대해 “지난 2월 보광그룹 소유 휘닉스스프링스(보광이천) 골프장 인수 논란에 하락했던 주가는 올해 편의점 사업 전망이 예상보다 양호해 빠르게 회복하는 양상”이라고 11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23만원을 유지했다.
유정현 대신증권 연구원은 “골프장 영업의 성수기와 비수기가 뚜렷해 분기별 실적 변동성은 다소 커질 가능성이 있다”면서도 “골프장 실적이 당장 회사 손익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고 중장기적으로 편의점 채널의 높은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4.3% 성
[디지털뉴스국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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