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는 11일 서울 중구 청계천로 사옥에서 ‘부실책임 손해배상청구소송 소송대리인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워크숍은 파산금융기관 부실책임 추궁을 전담하는 담당 변호사들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상호소통을 위한 자리로 마련했다.
예보는 부실을 초래한 금융
2011년 이후 현재까지 30개 저축은행 부실책임자 313명에 대한 3324억원 규모의 손배소송을 진행하고 있으며 승소율은 77% 수준이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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