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기업도시 호반베르디움 조감도 [사진제공: 호반건설] |
호반건설은 올해 분양사업의 첫 스타트를 산뜻하게 시작했다. '원주기업도시 호반베르디움’은 호반건설의 평면특화와 합리적인 분양가로 분양 초기 적지 않은 주목을 받았다.
실제 모델하우스 개관 첫 날 약 4300명, 주말을 포함한 3일간 2만2000여명이 방문했다. 청약결과도 좋아 평균 경쟁률 3.34대 1로 청약마감한 바 있다.
이 단지는 전 가구를 남향위주로 배치하고,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4베이(Bay)로 설계했다. 가변형벽체를 적용해 소비자가 다양한 공간연출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전용 59㎡에는 드레스룸과 팬트리 등 풍부한 수납공간을 제공해 수요자들에게 호평받았다.
원주기업도시는 올해 말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이 예정돼 있다. 월송IC를 이용시 서울~원주간 이동시간이 기존 90분대에서 50분대로 줄어들 전망이다.
여기에 2017년 중앙선 고속화 철도(인천공항~용산~서원주~강릉)과 인천~강릉간 KTX노선 서원주역(가칭)이 개통될 예정이다. 지난 9일 확정된 여주~원주 수도권 복선전철까지 뚫리면 서울 강남권 접근성은 더욱 좋아진다.
박찬주 와이낫플래닝 대표는 “원주기업도시는 제2영동고속도로, 서원주역, 중앙선 고속화 전철 개통 등 다양한 교통호재가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투자자들
호반건설은 이달 26일 ‘원주기업도시 호반베르디움’의 단지내 상가(18실) 공개입찰을 실시하고, 올해 하반기 3-1블록 898가구와 3-2블록 824가구를 분양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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