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개업공인중개사들 고민이 정말 많습니다. 저도 3월에 임대계약 2건 했어요” 강남구 신사동에서 5년간 개업공인중개사로 일 한 김은성(45세)씨의 고민이다. 김인성씨는 더 이상 중개수수료만으로는 사무실 운영이 어렵다고 판단하고 주택임대관리업으로 사업영역을 넓혀 매월 고정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 주택임대관리사 실무기법을 배우기 위해 주택임대관리·개발업 최고위 교육과정에 도전했다.
↑ 주택임대관리·개발업 최고위 실무전문가 교육과정 세미나 현장사진 |
지난 2.3일 국토부에서 발표한 '부동산 서비스업 선진화' 정책에서는 개업공인중개사와 중소 주택임대관리업 및 시공사와 인테리어업체 등 골목상권을 중심으로 사업을 하고 있는 영세 부동산업체들이 앞으로 대형화와 법인화로 부동산 종합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해야 생존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정책발표 이유는 2017년 한미 FTA로 부동산시장이 개방되면서 해외 유명 부동산업체들의 국내진출이 기정사실화 되어있기 때문이다. 이를 대비하기 위해 국내 대기업 건설사, 금융사, 대형로펌들의 부동산업 진출의 발판을 마련해 국내에도 일본의 부동산종합서비스회사인 미쓰이부동산 같은 경쟁력 있는 부동산종합서비스 네트워크 시스템을 갖추기 위해서이다.
이로 인해 매월 고정수익이 필요한 공인중개사와 주택관리사, 빌딩경영관리사로 주택임대관리업에 진출한 임직원이나 원룸이나 도시형생활주택을 직접 관리하는 관리 실무자와 주택임대관리업 창업이나 취업을 하고 싶은 이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임대주택 자산관리(Property management) 실무 교육으로 전문가 양성이 절실하다.
국토교통부 97호 승인받은 사단법인 한국부동산자산관리사협회와 매일경제는 국내 유일 주택임대관리사 실무전문가 과정 11기를 4월 27일 7시 3개월 과정으로 개강한다.
국내에서 유일한 부동산실무 전문교육기관인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교육센터에서 진행되는 '주택임대관리·개발 최고고위 교육과정'의 주요 교육내용은 주택임대관리업 종사자에게 필요한 영업수주와 계약상담 클로징기법 전수와 핵심사항인 임대수익률관리 및 연체관리기법을 알려주고 리모델링을 통한 차별화된 임대수익률 극대화 기법을 교육한다.
정규교육에 참여할 대상은 원룸/도시형/오피스텔/아파트 주택임대중개를 하며 매월 고정수익이 필요한 자나 주택임대관리업을 하고 싶은데 경험과 노하우를 배우고 싶은 취업/창업예정자이다. 그리고 단순 인력파견업에서 주택임대관리업으로 성장이 필요한 부동산관리회사와 주택임대사업으로 높은 임대수익률을 올리고 싶은 주택임대사업자들이다.
교육을 수료하면 학위수료증을 지급하고 자격시험을 통과하면 실무전문가 인증자격을 별도로 지급한다.
주택임대관리사 교육이 인기 있는 또 하나의 이유는 주택임대관리사 자격인증서를 취득하면 주택임대관리업무를 중심으로 부동산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하우스 전국 회원점 창업과 주택임대관리업무 경험을 쌓기 위한 취업지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스마트하우스는 국내 최초 주택임대관리 모바일 앱으로 복잡하고 어려운 주택임대관리를 편리하게 도와주는 솔루션프로그램이며 자산관리 업무 매뉴얼을 회원들에게 제공하여 누구나 쉽게 주택임대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스마트하우스는 주택임대관리 실무교육부터 쉽고 편리한 관리 솔루션을 지원 해주고 있으며 주택임대관리업에 종사하고 있는 스마트하우스 회원점을 무료로 임대인들에게 광고 해주고 있다. 믿고 맡길 수 있는 주택임대관리업체가 필요한 임대인들의 임대관리 문의전화가 쇄도하고 있다.
오는 15일(금) 19시 선릉역 근처 협회세미나실에서 '2016년 주택임대관리업 정책분석과 창업·취업 및 수익모델 안내' 특강이 개최되며 참석자 특전으로 주택임대관리업 정책분석자료, 교육상품권10만원, 주택임대관리비법서를 제공한다.
↑ 특강일정 및 개강안내 |
□참가문의는 1544-5584나 edu.krpm.co.kr로 신청하면 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