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틸플라워 부사장 진태준(사진 오른쪽)과 아르셀로미탈 그룹 DSI(Distribution Solutions International) 부문 CEO 요하네스 스레이버르(Mr. Johannes De Schrijver)는 파트너쉽 계약 체결 후 기념 포즈를 취하고 있다. |
협약 당사자는 아르셀로미탈 그룹 내 전세계 파이프와 플레이트사업을 총괄하는 아르셀로미탈프로젝트(ArcelorMittal Projects; 이하 AMP)다.
스틸플라워는 AMP가 추진하는 인도의 다만(DAMAN) 프로젝트에 약 4500t 규모의 후육관 수주계약도 체결했다. 계약금은 약 290만달러(한화 33억원)로 70%에 해당하는 약 200만달러는 원재료 구매조건으로 AMP가 선지원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AMP는 자사가 진행하는 전세계 주요 프로젝트에서 스틸플라워의 후육관 제품에 대한 판매와 마케팅을 담당하게 된다.
스틸플라워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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