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천사 음악여행은 앞으로 경남 거창(29일), 인천(5월 9일), 강원 삼척(5월 25일) 등의 순으로 전국 16개 고등학교를 찾아 클래식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수호천사 음악여행은 학업 이외 별도의 문화생활이 어려운 지역 청소년들이 쉽게 문화를 체험함으로써 감성·창의적 자극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지난 2년동안 전국 28개 고등학교에서 진행해 1만 5000여 명의 학생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안겨졌다는 게 동양생명측 설명이다.
특히, 지난해에는 김수로·송승환·
공연을 희망하는 학교에서는 회사 홈페이지(myangel.co.kr)나 페이스북(facebook.com/myangelcard)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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