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 지난 15일 평택 소사벌지구에서 ‘소사벌 더샵’의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본격적으로 들어갔다.
18일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5층, 9개 동, 총 817 가구 규모며 전용 89~112㎡의 중대형 면적으로 구성했다. 평택시청, 롯데마트, 뉴코아아울렛 등이 있는 완성형 공공택지로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다.
단지 바로 맞은편에는 배다리 수변공원이 조성돼 있다. 단지 내에는 중앙 광장을 중심으로 팜가든, 어린이 물놀이장이 있다.
알파룸, 와이드 드레스룸을 특화 설계했다. 가구 당 주차공간은 평균 1
오는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순위와 2순위 청약을 차례로 실시할 예정이다. 포스코건설은 27일 당첨자를 발표하며 다음달 2~4일 계약을 진행한다.
모델 하우스는 경기도 평택시 비전동 1103번지에 있다. 입주는 2018년 6월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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