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불당14로에 신복합점포 ‘NH농협금융PLUS센터 6호점’을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NH농협금융PLUS센터는 은행+증권의 복합점포로, 시·군단위에서 농협을 대표하는 은행 시지부와 전문적 WM역량을 보유한 NH투자증권이 결합해 고객에게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국적인 점포망을 보유한 농협금융은 올해 천안시를 시작으로 지방 거점도시에 5개의 복합점포를 추가로 개설할 계획이다.
지난해 농협금융 신복합점포는 개설 이후 관리자산이 10조3000억원 늘었으며 금융자산 1
이경섭 농협은행장은 “농협금융PLUS센터는 한 차원 높은 금융서비스와 체계적인 자산관리를 제공하는 신복합금융점포”라며 “사랑받는 일등 민족은행으로서의 역할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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