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25일부터 29일까지 나이지리아, 몽골, 아제르바이잔, 인도네시아, 파라과이 등 개발도상국 고위공무원과 세계은행 국토분야 전문가 등 20명을 대상으로 초청연수를 실시한다.
초청연수 사업은 도시, 주택, 도로, 철도 등 우리가 구축한 인프라스럭처 개발 경험을 소개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해 해외건설 저변을 넓히기 위한 작업이다.
지난해에는 캄보디아, 우즈
국토부 관계자는 “초청연수는 우리의 발전된 인프라를 홍보하고 개도국 정부와 네트워크를 강화해 우리 기업의 해외 인프라 건설 수주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문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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