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X울산역 송대지구 양우내안愛 더퍼스트 모델 하우스 앞에 몰린 인파 |
25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총 1681가구(일반분양) 모집에 5648명이 접수해 평균 3.3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모든 청약이 순위 내 마감됐으며 전용면적 72㎡ E타입이 33대 1 최고 경쟁률로 인기가 높았다. 전용면적 63㎡, 84㎡ 타입은 각각 1.07대 1, 8.08대 1의 경쟁률로 조기 마감했다.
양우건설 관계자는 “반천·반송산단, 길천산단, 삼성SDI·울산하이테크밸리 등 산업단지로 출퇴근이 편리해 입지가 좋다”며 “특화 설계, 착한 분양가 등등 여러 요인들이 합쳐져 좋은 청약 성적으로까지 이어졌다”고 말했다.
해당 단지는 지상 최고 20층, 28개 동, 총 1715가구 규모다. 분양가는 3.3㎡당 718만원대부터며 단지 내부 발코니 확장 시 안방 붙박이장,
오는 28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계약은 다음달 4~6일 진행한다.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1차),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이 있다. 모델 하우스는 울산광역시 남구 번영로 144번지에 있고 입주는 2019년 1월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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