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시장이 약세를 나타냈다.
25일 장외주식 정보제공 전문업체 프리스닥(www.presdaq.co.kr)에 따른 주요 종목별 동향을 살펴보면,
IPO관련주에서 지난해 4월 코스닥 상장심사를 청구한 항체 신약 개발 전문업체 다이노나(16,000 ▼250)가 내림세를 나타냈다.
바이오관련주에서는 표적 항체 치료제 및 펩타이드 신약 개발 전문업체 노바셀테크놀로지(7,000 ▲250)가 강세를 보였지만 분자진단 전문업체 솔젠트(4,000 ▼250)는 약세를 기록했고 항암치료제 전문업체 신라젠(23,500 ▼250)과 셀트리온의 바이오의약품 유통 및 판매 전담 계열사 셀트리온헬스케어(157,500 ▼1,500)도 소폭 내림세로 마감했다.
IT/SW서비스에서는 모바일 플랫폼 전문업체 옐로모바일(1,100,000 ▼150,000)이 급락세를 보이며 신저가로 마감했고 기업용 소프트웨어 전문업체 티맥스소프트(25,000 ▼1,500)도 이틀 째 약세를 나타냈다.
기타 주요종목으로 현대모비스 계열 자동차 진단장비 전문업체 지아이티(11,000 ▲250)와 국내 유일의 증권금융회사 한국증권금융(15,500 ▲250), 광학장비 전문업
반면 고농축 하이드로겔 마스크팩 및 기능성 패치 제조사 케이티에이치아시아(8,000 ▼250)와 전기차 충전기 전문업체 시그넷시스템(3,600 ▼100), 화장품업체 네이처리퍼블릭(67,500 ▼1,500) 등은 약세를 나타냈고 마스크팩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전문업체 지디케이화장품(124,000 ▼1,000)도 소폭 내림세로 마감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