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는 1분기 영업이익이 256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1%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9373억원으로 26.6%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650억원으로 22.7% 증가했다.
네이버의 1분기 매출 가운데 해외 매출은 3355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36%까지 비중이 확대됐다. 전체 매출 중 모바일 비중은 60%, PC는 40%를 차지했다.
광고 6,727억 원(72%), ▲ 콘텐츠 2,374억 원(25%), ▲ 기타 271억 원(3%)을 기록했다. 전체 매출 중 모바일 비중은 60%, PC는 40%를 차지했다.
광고 부문은 모바일 견인효과로 전년동기 대비 27.0%, 전분기 대비 4.0% 성장한 6272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해외 광고 매출은 라인 프리코인, 타임라인 광고 등 수익모델 다양화로 전년동기 대비 69.9%, 전분기 대비 22.5% 성장해 전체 광고 매출 중 18%의 비중을 차지했다. 국내 광고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20.2%, 전분기 대비 0.6% 증가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콘텐츠 매출은 2374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3.1%, 전분기 대비 9.7% 증가했다. 이 중 모바일 매출은 91%를 차지했다. 해외 콘텐츠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21.9%, 전분기 대비 9.8% 증가하며 전체 콘텐츠 매출의 87%를 기록했고, 국내 콘텐츠 매출은 웹툰 등의 호조로 전년동기 대비 30.9%, 전분기 대비 9.1% 증가했다.
라인주식회사의 연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20.9%, 전분기 대비 5.2% 증가한 341억엔이고, 사업별 비중은 광고 35%, 게임 35%, 스티커 22%, 기타 6%, 기타영업수익 2%로 집계됐다.
김상헌 NAVER 대표는 “지난 1분기는 해외 매출의 성장세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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