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3일 동아에스티에 대해 1분기 전문의약품(ETC) 실적이 상대적으로 부진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9만원에서 17만원으로 낮췄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서근희 연구원은 “동아에스티는 판관비와 연구개발비 증가로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8.5% 감소한 117억원을 기록해 대신증권 추정치와 시장 추정치를 모두 밑돌았다”며 “당기순이익도 외환환산손실 37억원, 사채상환손실 8억원 등과 같은 일회성 비용으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48.6% 감소한 45억원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1분기 다른 제약사들의 전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