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백 코아루 스칸디나하우스 투시도 [사진제공: 한국토지신탁] |
중소형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아 경기 불황에도 가격을 꾸준히 유지하는 잇점이 있다. 또한 중소형 타운하우스의 경우 합리적인 분양가로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고 용적률·건폐율이 낮아 단지 내 녹지비율이 높고 동간 거리가 넓어 쾌적한 환경을 할 수 있다.
한국토지신탁은 전용면적 84㎡ 단일 주택형, 총 98가구 규모의 중소형 타운하우스 ‘용인 동백 코아루 스칸디나하우스‘를 분양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 단지는 남동향으로 배치해 가구별 채광과 환기가 유리하다. 1층에는 천정고를 2.7m(전용 84㎡B·C·D가구 적용)로 높여 거실공간의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각 가구와 접한 앞마당에서 텃밭을 가꿀 수 있고, 개별 주차장과 창고를 제공(일부 가구)한다.
전 가구에는 발코니와 테라스 넣어 공간 효율을 극대화 했다. 최상층인 4층에는 다락방과 18.83~22.95㎡규모(타입별 상이, 서비스 면적)의 테라스를 제공한다.
단지 주변으로는 한들공원과 석성산이 있어 주거생활이 쾌적하고, 쥬네브상가와 이마트, CGV, 대형쇼핑몰 등이 가까워 이용이 편리하다. 교육시설로는 백현유치원, 백현초, 백현중, 백현고교가 있으며, 동백지구 내 사설 학원시설도 밀집해 있다.
광역여건도 좋다. 영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로 진출입이 수월하다. 여기에 제2경부고속도로가 개통하면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용인경전철 동백역도 가깝다.
아파트에 비해 보안이 취약하다는 단점을 없애기 위한 단지 특화 시스템을 적용했다. 가구 내에는 디지털 월패드를 통해 국선·내선 통화, 경비실·관리실 통화, 세대별 방범모니터링 등을 할 수
이와 함께 원격검침(에너지소비)·원격제어(거실조명, 가스차단) 기능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내 CCTV설치, 단지 내 차량 진출입 관련 주차차단기 설치, RF카드 인식시스템 적용, 전 세대 동체감지시스템 적용 등 입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최상의 보안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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