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은 13일 한국콜마에 대해 기대에 부합하는 1분기 실적을 냈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1만원을 유지했다.
김영옥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연결재무제표기준 한국콜마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486억원, 175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17.5%, 20.6% 늘어났다”면서 “전반적으로 기대치에 부합한 실적”이라고 평가했다.
국내 화장품 부문
김 연구원은 “다만 아직 선반영하기에는 이른 시점으로 하반기부터 가시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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